‘섹션’ 김상중 “난 노비 역할에 제격, 옷이 편하다” 너스레

입력 2017-01-29 16: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상중이 노비 역할을 해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출연진이 나와 인터뷰에 응했다.

전작에서 왕 역할을 많이 했던 김상중은 ‘역적’에서 노비 역할을 맡았다.

이에 김상중은 “과거 왕 역은 격식을 차려야 해서 불편한데 노비 의상은 굉장히 편하다. 끈 하나만 풀으면 생리현상이 가능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