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외증조부 친일파 논란 강동원 “반성하고 공부하겠다”

입력 2017-05-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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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강동원이 3일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나 외증조부의 친일파 논란에 사과했다.

영화 ‘마스터’ 주연 자격으로 이날 관객과 대화에 참석한 그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

역사와 진실에 대해서 반성하고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은 친일단체 활동 등 친일 논란을 빚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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