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워너원 “돈을 벌게 된다면...” 희망사항 언급

입력 2017-08-17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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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워너원 “돈을 벌게 된다면...” 희망사항 언급

KBS2 ‘해피투게더3’워너원이 정산 후 희망사항을 언급했다.

17일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품위 있는 자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동아리는 스타가 돼 돈을 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질문했다.

강다니엘은 "서울에 집을 사고 싶다. 어머니가 부산에 계셔서 서울에 모셔오고 싶다", 윤지성은 "내 나이대 선배님들은 거의 다 10년차시다. 나는 이제 시작한다. 돈을 벌면 어머니에게 '이거 사' '사' 라고 하면서 선물을 해드리고 싶다", 박지훈은 "어머니와 여행, 외식을 하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말했다.

이어 황민현은 "통장을 부모님께 드릴 것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직전에 운전면허를 땄다. 차를 사기 과분하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고 조동아리는 "통장에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렀다"고 지적, 황민현은 "부모님께 부탁을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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