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주연 영화 ‘조선농민사전’ 크랭크업

입력 2017-11-02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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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주연 영화 ‘조선농민사전’ 크랭크업

배우 이주빈이 영화 ‘조선농민사전(가제)’ (이상기 감독, ㈜영화사 생각)에 주연배우로 캐스팅 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무방비도시’ 이상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조선농민사전’은 현대시대 새로운 식량개발을 하던 연구원이 조선시대 식량이 떨어져 곤충을 식용으로 개발했다는 기록이 담겨 있는 조선곤충도감을 발견, 1944년 일제 강점기의 이야기와 교차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배우 이주빈은 일제시대와 현재의 인물을 1인2역으로 소화해내어 영화 촬영을 마쳤다.

이주빈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관계자는 “이주빈이 최근 영화 ‘조선농민사전’에 출연하여 촬영을 마쳤으며 아직 경험이 많이 필요한 신인배우이지만 주연에 캐스팅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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