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나나, 플레디스 엔터와 재계약

입력 2017-11-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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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스포츠동아DB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임진아·26)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2009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나나와 함께 해온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배우뿐만이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나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3인조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22일 개봉하는 영화 ‘꾼’에도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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