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쌍화탕 갈비찜에 초토화… “갈비찜 감기 걸렸냐”

입력 2018-01-07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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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쌍화탕 갈비찜에 초토화… “갈비찜 감기 걸렸냐”

쌍화탕 갈비찜은 무슨 맛일까.

7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쌍화탕 갈비찜’을 선보이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에 이어 정준하가 연말파티 손님으로 초대됐다. 식신 정준하의 등장에 ‘비장의 무기’라며 레시피 하나를 공개하는 이상민. 바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병으로 된 쌍화탕이다.

이에 탁재훈과 정준하는 경악했다. 탁재훈은 “갈비찜이 감기 걸렸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스튜디오에 있던 신동엽은 ‘쌍화탕 갈비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방 갈비찜’의 특별한 맛을 인지하며 입맛을 다셨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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