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드론자격증 위해 독서실行…母 “환장한다”

입력 2018-01-07 21: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김건모 드론자격증 위해 독서실行…母 “환장한다”

김건모가 새해에도 ’드론자격증’ 취득에 집중하기로 했다.

7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론자격증’ 자격시험 공부에 열중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소속사 대표와 독서실을 찾았다. ’드론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서다. 그 모습에 어머니는 “환장한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마음을 다 잡고 독서실을 찾은 김건모지만, 실상은 ‘딴짓 대단치’였다. 계획표를 만든다며 자격 시험공부는 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열중한 것.

이에 어머니는 “별짓을 다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