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이 샘 오취리 어머니의 ‘팩트폭력’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 일행과 샘 오취리 어머니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 어머니는 토니안 일행 중 누가 제일 나이가 많냐고 물었다. 이에 토니안이 일어섰고, 붐은 그의 나이를 공개했다. 40살이라고 폭로한 것.
그러자 샘 오취리 어머니는 토니안의 동안 외모에 놀라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아내를 물었다. 이에 토니안은 물론 동생들도 당혹스러워했다. 샘 오취리는 토니안을 대신해 그가 싱글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여자친구를 물었다. 또 다시 얼음이 된 토니안. 이후 샘 오취리 어머니의 걱정스러움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토니안 어머니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