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은 아비카 리에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키바 리에의 집에는 ‘미수다’에 출연했던 에바와 크리스티나도 함께 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를 본 이들은 “너무 귀엽다”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특히 크리스티나는 “샘이 두 명이 있는 것 같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모들을 위해 꽃을 준비한 윌리엄은 리에에게만 꽃을 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