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김종국과 팀을 이뤘다. 이에 김종국은 수호랑으로, 이광수는 닮은 꼴로 알려진 인면조로 변신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탈을 쓴 김종국과 달리 큰 분장 없이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다희, 강한나 등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런닝맨’은 최근 이상엽,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 등 고정 게스트를 영입해 패밀리 프로젝트를 시작, 기존과는 달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