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인면조 완벽 변신...높은 싱크로율 감탄

입력 2018-04-01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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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인면조로 변신했다. 별 분장도 없이 실제 개회식 때 등장한 인면조와 높은 싱크로율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김종국과 팀을 이뤘다. 이에 김종국은 수호랑으로, 이광수는 닮은 꼴로 알려진 인면조로 변신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탈을 쓴 김종국과 달리 큰 분장 없이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다희, 강한나 등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런닝맨’은 최근 이상엽,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 등 고정 게스트를 영입해 패밀리 프로젝트를 시작, 기존과는 달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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