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발칙한 로맨스’(작 김민교, 연출 김민교, 허영웅)에 김민교 배우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4월 25일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15년 전 어린 시절에 서로에게 첫 사랑인 수지와 봉필이 시간이 흘러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민교는 김필상 역을 맡으며 할리우드 유명 감독인 봉필과 함께 작업해보는 것이 평생의 꿈인 열혈 배우 지망생으로특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개인기 메들리를 선보이는 캐릭터로 극에 감동과 활기를 더한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김민교의 모습이 가장 많이 담긴 작품이자 자신 있는 작품으로 뽑는 애정작. 오랜만의 연출 복귀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으며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4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예매처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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