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BAAM’ 활동, 흥겨운 시간 보내는 것이 목표”

입력 2018-06-29 09: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모랜드 측 “‘BAAM’ 활동, 흥겨운 시간 보내는 것이 목표”

걸그룹 모모랜드가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BAAM'(배엠) 무대를 꾸민다.

모모랜드는 26일 네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KBS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BAAM'(배엠)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BAAM'(배엠)은 발표 이틀째인 오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를 기록중으로 1억8690만 조회수를 기록중인 '뿜뿜'의 기세를 뒤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은 '배엠'(BAAM)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모모랜드 히트곡 '뿜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합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모랜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과 함께 흥겹고 재밌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목표다"며 "모모랜드의 노래와 춤을 많은 분들이 따라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신곡 'BAAM'(배엠)으로 30일 MBC '쇼!음악중심'(오후 3시 35분)에서도 컴백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