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와 ‘미스터트롯’ 홍잠언-임도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정은 둘째딸 유담 양과 함께 남편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 ‘히트맨’ 시사회에 갔다.
딸 유담 양을 본 정준호는 미소를 지으며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딸을 반겼다. 정준호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권상우도 유담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그는 아이 둘의 아빠답게 능숙하게 유담 양을 안았다.
유담 양이 애교를 보이자 권상우는 “데려가고 싶다”라고 삼촌의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