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에이핑크 정은지 “멤버들 빈자리? 한 가지 메뉴만 먹을 때”

입력 2020-07-22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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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솔로 활동의 단점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미니 4집 ‘Simple'을 발매한 가수 정은지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정은지는 “에이핑크로 활동할 때는 든든하다. 멤버들을 믿고 가는 것이 있다. 솔로 무대를 하면 그 노래를 오롯이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정은지는 솔로 활동의 단점에 대해 “메뉴가 적다는 것이다. (에이핑크 활동 때는) 뷔페처럼 시켜놓고 이것저것 먹었는데 혼자서 한 가지 메뉴를 먹어야 할 때 멤버들 빈자리를 느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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