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속 펼친 선행이 화제다.
1일 뉴스1은 단독 보도를 통해 김희선이 자신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 1개월분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한 결정으로 건물 임대료 한 달분 전액을 감면한 것.
이에 대해 김희선 측 관계자는 해당 보도를 인정하면서 “고작 한 달 분의 임대료를 받지 않은 것뿐이다. 기사화 된 것이 민망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윤태이와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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