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던 “긍정적인 영향주고파, 흥행하면 연말 컴백 추진”
싱어송라이터 던(DAWN)이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8일 던의 미니 1집 ‘던디리던(DAWNDIDIDAWN)’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던은 “듣는 사람과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이고 싶다. 내 노래를 듣고 조금이나마 괜찮은 하루가 되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만일 이번 앨범 성적이 좋다면, 두 달 반이내에 또 신곡을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다”라고 덧붙여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던디리던 (Feat. 제시)’은 808 사운드의 미니멀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휘파람 리프와 드럼 비트가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전체 프로듀싱 및 애드리브에 참여했다. 총 5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는 9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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