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신혼여행이라니 정말 프라이빗하다. 신혼여행. 마침 비 오는 제주. 혼자 온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휘순은 아무도 없는 버스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다. 물론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박휘순의 아내지만 마치 신혼여행을 혼자 온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휘순은 21일 17세 연하 천예지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