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염소, 4연승할까

입력 2021-05-07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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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기염소가 4연승에 성공할까?

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아기염소’와 역대급 도전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 ‘레전드 보컬리스트’ 박선주, ‘전설의 로커’ 박완규, ‘90년대 댄싱킹’ 현진영, 노브레인 이성우, 육중완밴드의 육중완&강준우,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3연승 가왕 기프트의 이주혁, 노이즈의 한상일, NRG 천명훈, 코미디언 안일권, 온리원오브의 준지&나인이 빛나는 추리력과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3연승 가왕 ‘아기염소’가 마의 4연승에 도전한다. 그녀는 지난 경연, 상상도 못한 반전 선곡인 브레이브걸스 <롤린>으로 판정단들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3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강력한 도전자들의 등장으로 일부 판정단들은 그녀의 4연승이 쉽지 않은 도전으로 보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는 후문. 과연 벼랑 끝에 몰린 3연승 가왕 ‘아기염소’는 도전자들을 꺾으며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 그녀를 초긴장하게 만든 도전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복면가수 4인의 솔로무대를 본 판정단들이 열띤 환호를 보낸다. 복면가수 4인은 신나는 댄스곡부터 애절한 발라드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판정단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는데. 무대를 본 박완규는 “정말 투표하기 힘들다”며 투표에 난색을 표하기까지 한다. 과연 판정단들을 사로잡은 복면가수들의 각양각색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어떤 도전자가 가왕 ‘아기염소’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아기염소’의 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파워풀한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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