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정, ‘간동거’ 출연…혜리와 앙숙 케미 [공식]

입력 2021-05-2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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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방은정이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방은정이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 (연출 남성우 / 극본 백선우, 최보림)’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이다.

방은정은 극중 전다영으로 분해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을 예정이다. 전다영은 이담의 대학 동기지만 무늬만 동기인 인물. 역사학과 미실로 불리는 전다영은 이담을 질투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빌런으로 극 중 이담과 둘도 없는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고.

방은정은 영화 ‘박화영’, ‘시동’, ‘어른들은 몰라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등과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시즌1, 2’, ‘기준이 필요해’에 출연했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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