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형돈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정형돈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거나 턱을 당겨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만들기도 했다.
김호중은 “오랜만에 정형돈 형을 봤다. 일단 밥부터 먹으라고 하신다. ‘감량 중’이라 하니 ‘맛있게 먹고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신다”며 “역시 형도 기적의 논리다”라고 적었다.
이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데프콘 형도 보고 싶습니다”라고 형돈의와 대준이의 신곡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를 홍보했다. 그러면서 “내가 형돈이 형 보다는 낫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김호중은 군 복무를 전 JTBC ‘위대한 도전 배태랑’에서 정형돈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호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형돈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정형돈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거나 턱을 당겨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만들기도 했다.
김호중은 “오랜만에 정형돈 형을 봤다. 일단 밥부터 먹으라고 하신다. ‘감량 중’이라 하니 ‘맛있게 먹고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신다”며 “역시 형도 기적의 논리다”라고 적었다.
이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데프콘 형도 보고 싶습니다”라고 형돈의와 대준이의 신곡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를 홍보했다. 그러면서 “내가 형돈이 형 보다는 낫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김호중은 군 복무를 전 JTBC ‘위대한 도전 배태랑’에서 정형돈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