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소유진, 사유리 육아에 엄지척… “슈퍼 사유리였다”

입력 2021-07-11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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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소유진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유리의 육아 실력을 부러워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 모자의 집을 찾은 소유진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았다.

이날 소유진은 딸 세은 양과 함께 사유리 젠 모자의 집을 찾았다. 소유진은 “너무 보고 싶었다”면서 젠을 안아 들더니 몸무게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젠을 위해 옷을 선물로 준비했다. 하지만 잠에서 막 깨어난 젠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때 슈퍼 엄마 사유리가 나섰다.

사유리는 젠을 업고 우는 아이를 달랬다. 이에 소유진은 “진짜 대단하더라. 슈퍼 사유리였다”고 사유리에 놀라움을 표했다.

젠을 위해 소유진의 딸 세은도 나섰다. 세은은 젠을 웃게 하기위해 다양한 춤을 보였고, 젠은 웃음을 되찾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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