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비투비 이민혁, 코로나 음성 “자가격리 예정” (공식)

입력 2021-07-14 11: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민혁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혁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최근 Mnet '킹덤'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혀 주목 받았다.


●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3일 밤 비투비 이민혁의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민혁은 금일 오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