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배우 데뷔?…‘쇼타임’ 측 “러브콜 보내” [공식]

입력 2021-09-02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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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가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다.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측은 2일 동아닷컴에 “김희재에 적극적으로 출연 러브콜을 보낸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의 ‘오리엔탈 판타지 로코’이자 ‘고스트판 나쁜 녀석들’을 표방한 귀신 공조 수사극.

앞서 박해진, 진기주가 각각 차차웅과 고슬해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정준호는 차차웅 집안에서 대대로 모셔온 장군신 최검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김희재는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재가 트로트에 이어 배우로 활동을 넓힐지 팬들에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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