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나래, 5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ing

입력 2021-11-0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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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박나래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나래는 2018년, 2020년에도 환아들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박나래 기부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그룹홈’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금 2500만 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로써 박나래는 기부금 총 5000만 원을 내놓음으로써 연말 선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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