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팬들 사랑 듬뿍…위클리女 1위 (‘트롯픽’)[DA:차트]

입력 2021-11-1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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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유진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1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11월 2주차 위클리 투표 여성가수 부문에서 13만630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정상을 거머쥐며 11월에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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