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이즈원’ 이채연 “서바이벌 또 나갈 것”

입력 2021-11-15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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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이즈원’ 이채연 “서바이벌 또 나갈 것”

'떡볶이집 그 오빠' 7전 8기 아이콘 이채연이 네 번의 서바이벌 출연 스토리를 공개한다.

11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서사와 이야기를 가진 손님들이 찾아온다.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을 한 손님들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가 오빠들의 맛있는 떡볶이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7전 8기 아이콘 이채연이 YGX 댄서 이삭과 함께 찾아온다. 이채연은 그동안 4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4살 때 동생 이채령과 함께한 ‘K팝스타’를 시작으로 걸그룹 트와이스가 탄생한 ‘식스틴’에도 출연했다. 2018년 ‘프로듀스48’에 출연, 데뷔조로 뽑혀 걸그룹 아이즈원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 또 최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도 출연했다.

지석진은 이채연에게 “어린 나이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대체 몇 개나 한 건가?”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이채연은 “신중하게 생각했는데 4개나 나갔다”라고 답한다. 이어 이채연은 “내 인생에 항상 안전함은 없었다”라며 아슬아슬했던 서바이벌 인생 스토리도 공개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채연과 함께 출연한 이삭은 “쟁쟁한 댄서들 사이에서 출연도 고민했을 것 같은데, 채연이가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이채연을 보고 느낀 의외의 생각도 공개한다. 또 이채연의 춤 실력에 대해서도 “아이돌 중 TOP3 안에 든다”라고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채연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또 나갈 것”이라고 깜짝 고백을 한다. 과연 이채연이 정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또 나가겠다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 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 춤을 향한 열정만큼은 최고인 두 사람의 짜릿한 이야기는 11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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