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은, 800대1 뚫고 미스코리아 진 [연예뉴스 HOT②]

입력 2021-11-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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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최서은. 사진제공|글로벌이앤비

202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서은(26)씨가 진(眞)으로 당선됐다.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대회에서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진이 된 최서은은 “역대 최고령 미스코리아가 아닐까 싶다”며 “시대에 맞는 미스코리아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연기에 관심이 많아 배우고 싶다”면서 “영어를 잘하는 장점을 살려 할리우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서은은 미국 사립대학 프랫인스티튜트의 순수미술 회화과를 졸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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