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풍 가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과 조유민이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일명 ‘갸루피스’ 포즈를 하고 찍은 사진을 통해 알콩달콩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두 사람은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우리 둘 다, 딱 이 정도가 스릴있고 여유있게 즐길만한 놀이기구였다고”라고 설명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은 오는 11월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풍 가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과 조유민이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일명 ‘갸루피스’ 포즈를 하고 찍은 사진을 통해 알콩달콩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두 사람은 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에 탑승해 “우리 둘 다, 딱 이 정도가 스릴있고 여유있게 즐길만한 놀이기구였다고”라고 설명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은 오는 11월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