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에 전속계약 해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2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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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교폭력(학폭) 시비에 휘말린 끝에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0일 쏘스뮤직은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르세라핌은 앞으로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김가람은 5월 2일 데뷔 직전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쏘스뮤직은 학폭 가해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 측이 반박자료를 공개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김가람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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