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오늘(8일) 컴백…강렬한 욕망 ‘아우라’ 발매 [DA:투데이]

입력 2022-08-0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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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가 8일 컴백한다.

미니 6집 '아우라(AURA)'에는 골든차일드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성장한 음악성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멤버 이장준과 태그(TAG)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만큼 골든차일드만의 짙은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아우라', 사랑이란 감정을 통해 이룬 성장과 변화를 노래하는 곡 '노킹 온 마이 도어(Knocking On My Door)', 이장준과 태그가 작사에 참여한 '3!6!5!', 태그가 작곡에 참여한 '퍼포즈(Purpose)', 댄스 브레이크가 돋보이는 '완벽해(Miracl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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