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강렬 오렌지 헤어…블랙핑크 콘셉트 포스터 공개
걸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2집 'BORN PINK'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치명적인 분위기의 선공개곡 'Pink Venom'과는 사뭇 다른 고혹적인 아우라를 담았다. 지수는 블랙 헤어와 스모키 화장으로 한층 진해진 카리스마를 완성했고 제니는 오렌지 톤의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로제는 오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리사는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한다.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서 총 150만 명 규모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정규 2집 'BORN PINK'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치명적인 분위기의 선공개곡 'Pink Venom'과는 사뭇 다른 고혹적인 아우라를 담았다. 지수는 블랙 헤어와 스모키 화장으로 한층 진해진 카리스마를 완성했고 제니는 오렌지 톤의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로제는 오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리사는 강렬한 느낌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약 1년 10개월 만에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한다.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서 총 150만 명 규모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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