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이 연출하고 ‘VIP’의 차해원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며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등 청춘스타들이 함께한다. 오는 10월 3일(월)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