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타투 또 했네…시뻘겋게 부은 등판 공개 [DA★]

입력 2023-01-31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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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타투 또 했네…시뻘겋게 부은 등판 공개 [DA★]

가수 현아가 새 타투를 공개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칠할까 말까”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아의 등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새 타투가 담겨 있었다. 왼쪽 등판을 가득 채우는 크기의 새 타투는 알파벳 M, W와 문구 ‘DDASA’ ‘KEEM’로 구성됐다. 시술 직후 찍은 듯 등판이 빨갛게 부어오른 상태였다.

빈 공간을 색으로 채울지 고민하는 현아에게 팬들은 “맑은 분위기를 즐기다가 느낌이 오면 그때 채우는 건 어떠냐” “현아가 행복하면 됐다” “타투의 의미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6년 열애했던 가수 던과 지난해 11월 이별했다고 직접 알렸다. 최근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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