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피오 살 엄청 빠졌네…얼굴 소멸 직전 [DA★]

입력 2023-03-2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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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피오 살 엄청 빠졌네…얼굴 소멸 직전 [DA★]

가수 겸 연기자 피오(표지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피오의 인스타그램에는 “너구리 탈을 쓴 원숭…이 아니 놀이공원 간 지훈이”라는 문구와 함께 피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그는 놀이공원 내 기념품 가게에서 모자를 쓰고 신이 난 모습. 한층 날렵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피오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 왜 이렇게 작아졌냐” “얼굴 소멸하겠다”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SBS ‘사랑의 온도’,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대탈출’ 시리즈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고등학교 동창들과 제작사 ‘극단 소년’을 설립,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올해 9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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