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오늘(28일) 독보적 콘셉트 솔로 컴백 [DA:투데이]

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뱀뱀이 오늘(28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Sour & Sweet’를 발매한다.

‘Sour & Sweet’는 아티스트 혹은 인간 뱀뱀을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키워드와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진솔하게 녹여낸 앨범이다.

이번 정규앨범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Sour & Sweet’를 비롯하여 ‘Feather’, ‘Take It Easy’, ‘GHOST', '춤 (Let's Dance)', ‘about YOU’, ‘TIPPY TOE’, ‘Wings’가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인트로 곡인 ‘Feather’로 시작하여 마지막 ‘Wings’까지. 8곡 모두가 독보적인 곡별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앨범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지닌 완성도를 자랑한다.

국내외 다양한 프로듀서의 참여 역시 눈길을 끌었다. Jazzy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7번 트랙 'TIPPY TOE’에는 앤마리(Anne-Marie), 미고스(Migos)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De’La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Sour & Sweet’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앨범의 정체성을 더욱 극대화 시켜줄 예정이다.

뱀뱀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뱀뱀이 오늘 28일 오후 6시 'Sour & Sweet'라는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히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뱀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뱀뱀은 오늘(2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Sour & Sweet’를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