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스스로 엄격한 편, 루틴 어기지 않으려” [화보]

입력 2023-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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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스스로 엄격한 편, 루틴 어기지 않으려” [화보]

배우 한다감이 매거진 여성조선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다감은 다양한 슬리브리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산뜻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풀 스커트와 화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기도 했다.

6월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아씨 두리안’에서 이은성 역을 맡은 한다감. 그는 “재벌가 둘째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품위와 교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할이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식사와 대화 예절 등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는 말에 한다감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관대하지만 제 자신에게는 엄격한 편이다. 한 번도 저만의 루틴을 어기지 않고 촬영 전후에도 늘 지키려고 노력한다”라고 대답했다.

한다감은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질문에 “이제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한다감이라는 배우가 나온다고 했을 때 ‘아 저 배우가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로 변신하고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한다감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여성조선’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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