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새 앨범 초동 자체 신기록

입력 2023-06-06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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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CIX(씨아이엑스/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OK’ Episode 2 : I’m OK’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6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CIX의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는 발매 후 일주일간 13만 2784장의 음반 판매량(초동, 집계 기준 5월 30일~6월 5일)을 기록했다.

이로써 CIX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더불어 정규 1집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에 이어 ‘OK’ 시리즈 연작으로 또 한 번 초동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OK’ Episode 2 : I’m OK’는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청춘에 대한 응원가이자 찬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는 CIX만의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곡이다. CIX는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감정선을 살린 안무와 독보적인 춤선으로 완성도 높은 ‘Save me, Kill me’ 무대를 펼치고 있다.

‘‘OK’ Episode 2 : I’m OK’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4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전곡이 국내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CIX는 ‘Save me, Kill m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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