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섭외 러브콜 1순위 대세 스타’로 선정됐다.
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섭외 러브콜 1순위 대세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정동원이 17만690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투어와 크리스마스 시즌 성탄 콘서트를 성료했다. 다양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정동원은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지난달 첫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