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새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아이엠은 치명적인 섹시미와 와일드한 매력을 강조했다. 모노톤과 블루톤으로 담긴 가운데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예고했다.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는 23일 낮 1시(국내 시각), 미국 동부 기준 0시 월드와이드 발매된다. 아이엠은 'OVERDRIVE' 발매 당일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낮 12시 30분 아이엠 유튜브 채널을 통해 'OVERDRIVE'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니뮤직은 "아이엠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OVERDRIVE'의 곡 작업 과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EP 'OVERDRIVE'는 솔로 활동의 새로운 시작점이다. '속도를 높여' 달리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아이엠 본연의 음악적 정체성을 오롯이 녹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