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alileo(갈릴레오)'를 비롯해 'The Door(더 도어)', 'Love on Lock(러브 온 록)', 'Tropical Light(트로피컬 라이트)', 'TAPE(테이프)'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긴다.
케플러의 미니 5집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란 의미를 그려낸 앨범이다.
케플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유닛곡을 통해 발전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최유진∙ 샤오팅∙서영은∙강예서 조합의 'Tropical Light', 마시로∙김채현∙김다연∙히카루∙휴닝바히에 조합의 'TAPE'가 리스너들에게 누구보다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케플러의 미니 5집 Magic Hour'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이어 10월에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가 개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