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강렬하고 시크해 [화보]
그룹 빌리(Billlie)의 화보가 공개됐다.
빌리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이 아닌,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블랙 색상의 레더 소재의 옷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빌리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화보와 함께 진솔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빌리는 11월 10일 데뷔 2주년을 맞는 소감을 비롯해 빌리의 앨범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키워드인 '11'에 맞춰 11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빌리는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에 대해 “주변에서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뿌듯했다”면서 “매 앨범 새로운 장르의 곡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어떤 느낌으로 완성될지 궁금했는데, 녹음하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장르를 노래해도 ‘빌리의 장르는 빌리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싱글 1집의 타이틀에 대해 “공개되는 신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자신감도 생겼다”며 기대감을 작그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와 함께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빌리(Billlie)의 화보가 공개됐다.
빌리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이 아닌,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블랙 색상의 레더 소재의 옷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빌리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화보와 함께 진솔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빌리는 11월 10일 데뷔 2주년을 맞는 소감을 비롯해 빌리의 앨범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키워드인 '11'에 맞춰 11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다.
빌리는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에 대해 “주변에서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뿌듯했다”면서 “매 앨범 새로운 장르의 곡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어떤 느낌으로 완성될지 궁금했는데, 녹음하고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장르를 노래해도 ‘빌리의 장르는 빌리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 있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싱글 1집의 타이틀에 대해 “공개되는 신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자신감도 생겼다”며 기대감을 작그했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와 함께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