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박형식’ 설영우 일상 최초 공개…‘전참시’ 출격

입력 2023-12-28 0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울산의 박형식’ 설영우 일상 최초 공개…‘전참시’ 출격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가 ‘전참시’에 뜬다.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9회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첫 등장, 그 중에서도 ‘울산의 박형식’이라 불리는 대세 축구선수 설영우가 ‘전참시’ 출연한다.

이날 설영우는 자신의 집과 함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2년 지기 친구인 김종한 트레이너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반려견 설탕이와 함께 아침 산책을 나선 설영우는 걷기만 해도 ‘남친짤’을 생성하는 훈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트레이너와 함께 경기를 분석하는 시간에는 특별한 노트로 참견인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트레이너는 부엌 한 켠에서 젤리, 과자 등의 간식을 발견하고는 설영우를 향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간식을 두고 두 사람은 창과 방패처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설영우는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트레이너는 설영우의 식단부터 영양제까지 설영우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훈훈함도 과시한다고.

설영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유쾌한 일상은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