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날 무대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MCND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마치 무대에서 노는 듯한 무드를 한껏 뽐냈다.
더불어 다섯 멤버들 각기 다른 개성이 빛나면서 MCND만의 조화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실력을 뽐낸 멤버들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 또한 팬심을 저격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며 역대급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MCND는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X10’은 웨스턴 스타일의 힙합 장르로 MCND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스타일이 돋보이며 유니크한 음색과 더불어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앨범으로, 에스파, 샤이니,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작가진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새 미니 앨범 ‘X10’을 발매한 MCND는 향후 방송을 오가며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