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2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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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왼쪽)·예정화.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예정화 SNS

배우 마동석(53)과 모델 예정화(36)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이다. 17살 차이의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했고, 2021년 법적부부가 됐다. 앞서는 코로나 팬데믹과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하는 마동석의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마동석은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시작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3편 연속 1000만 관객을 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 출신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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