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글로벌 여성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의 신곡 피처링을 맡았다. 2일(한국시간) 스탤리언 SNS에 따르면 RM이 7일 발표하는 신곡 ‘네바 플레이’(Neva Play)를 피처링했다. 그는 “지금껏 들어본 RM 가사가운데 이번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라면서 “그의 노래에서 이런 스타일 랩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감탄했다. RM과 스탤리언은 방탄소년단 글로벌 히트곡 ‘버터’(Butter) 리믹스 버전을 피처링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