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강다니엘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ACT’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가운데 오늘(4일) 오후 3시 앨범 예판을 시작한다.
지난 7월 새 소속사 에이라(ARA, Artistic Round Alliance)와 손잡고 1년 3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 강다니엘. 이번 앨범 ‘ACT’는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의 5년의 내공을 고스란히 담았다. 수많은 순간들, 다양한 자신의 모습들을 극적인 요소와 결합해 총 다섯 트랙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트랙은 국내외 감각적인 프로듀서들이 뭉쳐 트렌디 사운드를 완성했다.
강다니엘은 “의미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쏟은 앨범”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예감을 다시 느끼면서 작업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23일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10월 12~13일 단독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