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뒤태노출→손가락 욕 파격…필터링 없는 예비신부 [DA★]

입력 2024-09-0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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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현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에서 열린 ‘스타 넥스트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 현아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등이 훤히 드러난 블랙 시스루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아는 퍼포먼스를 소극적으로 한다는 부분에서 혼전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웨딩 화보에 반려견이 한 마리만 나온 부분에 대해서 다른 반려견을 유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현아의 소속사 앨에어리어는 “당사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 현아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왜곡 등에 대해서 고소를 준비했으나 아티스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선처로 일관해왔다”면서도 “결혼 발표 이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는 수준으로 명예훼손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웨딩 화보 공개 이후 사실과 전혀 다른 루머의 생산과 유포 행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소한의 인격 보호 차원에서 앞으로 악성 루머에 대해 그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열애를 발표한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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