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24-09-1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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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김동규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동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예 김동규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김동규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규는 웹드라마 ‘썸 끓는 시간’으로 본격 연기 데뷔해 ‘제주에 부는 바람’, tvN D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깔끔한 마스크에 날렵한 이목구비 그리고 189cm의 훤칠한 피지컬을 소유한 모델답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패션위크 김서룡옴므 무대에 섰으며, 각종 CF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해왔다.

또한 멜로디데이의 ‘깔로’, 치즈의 ‘좋아해’, 허각의 ‘흔한이별’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 팬들에게도 익숙하게 다가간 바 있다.

이외에도 JTBC2 ‘미친, 딜리버리’, 넷플릭스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싶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며 인지도를 쌓는 등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 분야에서 활약이 가능한 멀티형 인재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김동규가 종합 매니지먼트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동규가 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세정, 빅스(VIXX), 베리베리(VERIVERY), 손참치, 이븐(EVNNE), 김영주, 박시영, 류원우, 탁이온 등이 소속돼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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