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 주민과 애틋…60억 서울집 이사 전 작별 파티 [DA★]

입력 2024-09-26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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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 이웃 주민들과 작별 파티를 보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만세’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이 담겼다. 이효리는 제주 지인들과 작별 파티를 한 모습이다.

이어 이효리는 이웃들에게 받은 떡 케이크, 꽃다발, 가방 등의 사진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이효리는 건물 옥상의 강아지 사진과 함께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동료 가수 겸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왔다. 올 가을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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