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몸무게 다시 세 자릿수? “지난주에 96kg…하루 만에 5kg 쪄”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히밥’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히밥’

배우 이장우가 몸무게 근황을 알렸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히밥’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둘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히밥은 “요즘 또 다시 몸무게가 원상 복귀 됐다고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장우는 “나는 유지가 안되더라”라며 “넌 어떻게 그렇게 유지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히밥이 “저는 요즘 축구하느라 빠졌다”고 답하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한다. 그런데 나는 안 빠진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히밥은 “그 이상으로 먹는 것 같던데”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후 두 사람은 경동시장의 청년몰에서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육회비빕밥, 분식, 돈까스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식사 도중 히밥은 이장우에게 “몇 킬로까지 뺐다가 몇 킬로까지 다시 찐 거냐”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고백했다.

이에 히밥은 “일주일 만에 3kg 이상이 찌냐”며 신기해했다.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 왔다 갔다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